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부안 마실길 상사화 그리움의 바람오늘은 왠지 그 바람이 봅니다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결나뭇잎 속삭이듯그대 귓가에사랑의 바람이 붑니다..너와 나를 잇는 바람은가슴 속 잔잔한감촉 그대 마음 입니다펼치면 이야기 ..덮으면 추억 입니다 .초가을 밤 입니다 즐길 힘이 있는데도그럴 기회가 좀처럼오지 않는 것이인생의 전반이며,그럴 기회가 많은데도즐길 수 있는힘이 없는 것이인생의 후반이다.-마크트웨인- 한시간의 여유하늘도 가을구름도 가을바람도 가을가을 가을 하네요아직도 살짝은 덥지만요~ 다 가을~~~^^오래 오래 붙잡고 싶은 계절 나뭇잎에 색동 저고리를입히려 가을비가 부슬 부슬..어딘가네가 모르는 곳에보이지 않는 풀잎처럼숨 쉬고 있는나 한사람으로 하여세상은 다시 한 번고요한 저녁이 온다가을이다 부디 아프지마라 .. 더보기
논산 배롱나무꽃 종학당~충곡서원~성주도씨문중 오히려 한낮의태양이 뜨거울수록오늘 하루는 가을로 한발짝씩다가가는 거니까,, 난 기다릴거다멋진 가을이 되면더 많은 날들을 사랑하며예쁘게 예쁘게 물들어 가야지가을의 상큼한 바람소리가계절을 맘껏 품어 줄 그날,, 어디선가 읽었는데좋은 생각을 많이 하는 것도능력이라고 한다 가을에는 우리 모두 능력자가 되어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그사람 위해서라면천년이고 만년이고 기다릴 수 있는데,,기다리겠다고,,,언제든지 나에게 돌아오라는그 말만은 도저히 할 수 없는이름이 있습니다 하지만,,,이렇게라도 나는 사랑합니다한번도 부르지 못 한그대 이름일지라도,,, 그저 그대이기에나는 사랑합니다 *이별한 날에는그리움도 죄가 되나니김종원 작가님* 우리네 삶은늘 노력을 강요받으며알게 모르게 그렇게 살아간다가끔은.. 더보기
거창 창포원 원추리꽃 사진한장을 보고가슴 설레였던 순간이 곳에서 보기위해떠났던가슴 벅찬순간은내 인생의한송이 꽃처럼 피어난다그렇게우리들 꽃밭을만들어가는 사진 여행...2026년 7월18일 욕심을 버리니스쳐가는 바람에도고마움을 느끼고, 길가에 피어난이름 모를 꽃도귀하게 느껴졌으니까. 집착을 버리니기다림도 그리움이 되더라 - 김정한- 우리는 돌아오지 않는무상한 세월 이기에 즐겁게살아가는 삶이 가장 큰 축복이며감사라고 생각한다가로수길에 노래 부르고 있는매미와 새들처럼너는 우리에 벗이고 우리의 즐거운 삶이다너가 있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간오늘이 아니던가 인생 별거있나요떠도는 구름이지요 행복행복스럽도록​가끔은 격렬하게 ​눈치보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기.그냥 이대로 나를 내버려 두기.따뜻하게부드.. 더보기
신안 자은도 해사랑길 해사랑길 파도는 밀려왔다가 밀려가고,그 짧은 순간마다 풍경은 다른 얼굴을 보여줍니다.조금 전까지 푸른빛이던 바다는 어느새 회색 빛으로...평범하던 백사장도 회색빛으로 그림처럼 깊어집니다.푸른 바다가 늘 화려하기만 한 풍경이 아닙니다서해 바다는 늘 한 방향으로만 흐르지 않고 서로 다른햇빛과 바람을 데려와 새로운 파도을 만들어 놓습니다.그 안에는 우리일행도 함께 추억으로 물들어 가고 있네요 차창밖의 풍경도걷다가 만나는작은 풀꽃도어느 하나사소한 것도소홀할 수도 없는풍경들에습관처럼 사진을담게 되는 마치 좋은계절이다. 선한 풍경선한 사람들과계절을 함께공감하고다정했던어느 초여름날 - 에세이 중에서 언제나 바다는어머니의 품처럼 넓지요,탁 트닌 망망대해를 보노라면우리들 마음 또한 확 트이는듯.... 더보기
해남 포레스토 수목원 수국 새벽 시간 멀리 있는 해남 땅끝마을 풍경을 만나러 가기 위해 새벽 3시부터저희 부부는 부산한 여행 준비하고서해남 포레스토 수목원으로 사진여행을 떠납니다먼 길을 나서는 발걸음부터 이미 여행이 시작됩니다여행은 마음속에 먼저 피어난다는 말저희 부부는 항상 마음속 깊이 새깁니다우리네 인생이 여행인 것처럼 소요 시간 2시간 30분기꺼이 발을 옮기는 수고로움에 동참해봅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그 새벽잠을 내려놓고 조용한 풍경 앞에 서면아쉬움보다 설렘이 먼저 다가옵니다.조용한 아침시간 아직 세상이 깨어나기 전둘이서 먼저 하루의 문을 여는 듯한 그 시간은사진을 찍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작은 선물이조계절에 따라 빛이 달라지고,날씨에 따라 풍경의 표정이 바뀌며,구도에 따라 전혀 다른 이야기가 만들어집니다 .. 더보기
새만금 폐선 신시도 둘리네 샘물 금계국 수채화 화무 십일홍 ᆢ꽃이피어 열흘이라 했는데 그말이 틀리지 않았기에 눈맞춤 자주 해보려고 가고 또가고 ᆢ푸른 초원에 피고지는 아이들 을 바라보며 우리네 사는모습도 이들과 같이저홀로 빛나고.. 같이 피어나 의지하고,여럿되어 즐거워 보는것 ~~그게 세상사 같은이치 같으다 ~~처처에 여름꽃이 피어나듯 모두가 꽃피는 여름날들 되기를 ~~ 여행자 (임재범 노래)내하루는 긴여행자처럼 해매이며 길을 찾는것암흑같은 바다 그밑에 길이없는 길을 띄어드는 간절함으로채우는 삶도 그걸 버리는 삶도 선택엔 늘 용기가 필요했어매일 낯선길 다신 못걸을 좌절이 와도존재 의미를 나는 찾고싶어버티는 이 시간의 끝에 뭐든 되지 못하고 사라질까봐 ~ 신시도 가보고 싶었던곳 드디어 가봤어요 바다에 둘러쌓인 황금 금계국 펼쳐.. 더보기
정읍 라벤더 허부원 금계국 노란 꽃물결 어쩌면 사진여행의 가장 큰 보상은좋은 사진 한 장이 아니라그 사진을 기다리며 만난이런 깊은 시간 인지도 모르겠습니다아름다운 풍경은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그 풍경을 만나기 위해 기꺼이 길을 나서는마음속에서 먼저 피어난다는 것을그곳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충분히 아름다웠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무심코 찍은 사진 한장이인생샷이 되었을 때 작지만소중한 삶의 잔잔한 행복 조각들그 ..중에서도 더욱 소중 한 것은사진 여행 중 만나게 되는인연 ..풍광..꽃 ..바람.. 태양..어느 하나 소중하지 않은게 없다내 여행 중 얻어진 소중한 인연들.. 요즘 사업일에 바쁘게 보내느라 답방도 제대로 못가고...새글이 올라와도댓글도 못다는 일이 많아지다 보니티스토리 블로그 친구님에게 죄송합니다산울림 죄송한 마음에 .. 더보기
부안 마실길 샤스타 데이지 새벽잠을 내려놓고 바다 앞에 서면아쉬움보다 설렘이 먼저 다가옵니다.아직 세상이 깨어나기 전,혼자 먼저 하루의 문을 여는 듯한 그 시간은사진을 찍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작은 선물 같기도 합니다 일상을 벗어나자연과 하나되어매일 매일 걷는다나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지깨닫는 순간 순간에가슴 벅차고내가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느끼는 순간 순간이겸허해 진다 봄은 참으로 풍성한 계절입니다.오월이 되니 곳곳 에서수많은 꽃들이 다투어 피어납니다너무나 아름다워서오히려 잔인하다고 느껴질 정도로오월의 자연은 지금 떠나기 싫어온 힘을 다해 봄을 노래하고 있습니다.그렇기에 문득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이 아름다운 꽃들을 어떻게 하면 제대로그리고 가장 아름답게 사진에 담아낼 수 있을까 하얀 꽃잎들은누군가를 향해 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