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마실길 상사화
오히려 한낮의 태양이 뜨거울수록 오늘 하루는 가을로 한발짝씩 다가가는 거니까,, 난 기다릴거다 멋진 가을이 되면 더 많은 날들을 사랑하며 예쁘게 예쁘게 물들어 가야지 가을의 상큼한 바람소리가 계절을 맘껏 품어 줄 그날,, 어디선가 읽었는데 좋은 생각을 많이 하는 것도 능력이라고 한다 9월에는 우리 모두 능력자가 되어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그사람 위해서라면 천년이고 만년이고 기다릴 수 있는데,, 기다리겠다고,,, 언제든지 나에게 돌아오라는 그 말만은 도저히 할 수 없는 이름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나는 사랑합니다 한번도 부르지 못 한 그대 이름일지라도,,, 그저 그대이기에 나는 사랑합니다 *이별한 날에는 그리움도 죄가 되나니 김종원 작가님* 우리네 삶은 늘 노력을 강요받으며 알게 모르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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