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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완산공원 꽃동산

어떤 장소든 풍경은 그대로죠.
수많은 사람들이 누군가는 자신만의 해석으로,
누군가는 누군가가 바라본 시선으로~
인간관계도 자신을 판단할때
누군가에겐 매력없는 사람일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가슴 떨리는 사람일수도 있겠죠^^
가슴 떨리는 수채화같은 풍경속에 서 있으면
누군가 만날것같은 설레임!
영화처럼 운명의 누군가를 만날것만같은
엉뚱한 상상속에 괜히 두근두근

 

 

 

 

 

내가 그대의 이름을 부르면
봄날 같은 목소리로
대답해주세요
나 여기 있다고
내가 그대의 이름을 부르면
베시시 웃는 전화수화기를 들고
대답해주세요
언제라도 나 여기 있다고
내가 그대의 이름을 부르면
그대도 나의 이름을 부르고
있었노라고 대답해 주세요
그대는 날마다 그립고 보고 싶은 사람입니다
오순화

 

 

 

 

 

 

너는 네가 무엇이었는지,
무엇이 될지에 너무 사로잡혀 있다
이런 말이 있지요...
어제는 역사고 내일은 미스터리이지만 오늘은 선물이다.
그게 오늘을 선물이라 부르는 이유란다
다른 것은 모르지만요
날마다 날마다 찾아오는 선물 같은 오늘
이쁘게 즐겁게 잘~~ 보냅시다
그르다보면 좋은 일도 생기고 웃을 일도 생기고~~^^



 

 

 

 

 

힘들어도
행복이란 글자를 곁에 두자
행복이란 그저
부유한 사람
건강한 사람이 누리는 특권인 줄 알았는데
살다 보니 그런 것도 아니더라
행복은
내가 걷는 길
내가 마시는 한 잔의 커피
내가 숨 쉬는 곳곳에 있다는 걸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너무나 행복 하고 감사 할 조건이 차고 넘치는 봄
욕심을 내려놓으면 이리 행복 한걸
아파트가 올랐네...
주식이 올랐네...
뭣이 올랐네...
다들 오르는 것이 이슈 거리 지만
난 그저 머리둘곳과
입을것 있고
세끼 밥 먹을수 있고
건강 하면 내인생 최고의 날이다
카메라칭구와 자연을 벗삼아 사니
욕심도 멀어지네

 

 

 

 

 

이 세상에 못난 꽃은 없다
화난 꽃도 없다
향기는 향기대로
모양새는 모양새대로
다, 이쁜 꽃
허리 굽히고
무릎도 꿇고
흙 속에 마음을 묻은
다, 이쁜 꽃
그걸 모르는 것 같아서
네게로 다가간다
당신은 참, 예쁜 꽃
당신에게 말 걸기 / 나호열

 

 

겹벚꽃과 철쭉의 화려한 만남 완산공원 꽃동산 소개합니다
주말 아침 일찍 전주 완산공원 꽃동산에 꽃놀이를 다녀왔어요 
전주시 완산칠봉 투구봉 철쭉군락지 완산공원 꽃동산입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에 싱그러운 꽃 내음이 향기롭습니다. 
최근 절정을 이루며 영산홍과 철쭉, 겹벚꽃, 꽃사과 서부 해당화..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이만발해 아름다운 꽃대궐이완성되었어요  
꽃동산에는 어른 키를 훌쩍 넘는30~40년생 철쭉도 만발했습니다.
주말 봄철에 만은 차량으로 주차장소 미리알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점점 떠나는 봄을 붙잡고 싶다면 완산꽃동산에서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하며 힐링도 하고 멋진 추억을 남겨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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