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임자...임자도로 튤립 보러가세

 

꽃들이
함께 피어나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말로
편지를 보내는 것이다   
그 꽃의 언어로 편지를 쓰고
나도 너를 찿아
봄길과 동행하고 싶다 
봄 속에서 길 잃고
봄 속에서 깨어나고 싶다 
봄길과 동행하고 싶다
이기철 시인 
 

 

 

 

 

삼월에는
순천홍매 광양 매화마을
구례 산수유 수선화 왕관꽃으로 
봄봄 노랑물결로 발걸음을
여러번 옮기게 하더니 
사월에는
신안임자도 튤립풍경으로
또 한번 발걸음으로
전남신안을 갔었드랬지요...  
해마다 봄이면 곱게 화장을 하고
사람들의 시선을 넘치도록
불러 모은곳 전남 봄여행...

 

 

 

 

 

튤립꽃이 눈부신 봄날입니다.  
튤립 사이사이 꽃길을 따라
거닐며 꽃잎물결 참 "예뻣다"라고 말해요 
꽃잎물결 속에서ᆢ
아름답고 눈부신 봄날을 향유하며
꽃멀미에 행복한 임자도 봄날 이야기! 

 

 

 

 

 

신안 임자도 꽃길따라  
화사한  튤립 꽃길을 거닐어 보아요 
깨고 싶지 않는 아름다운 봄날꿈! 
피어나는 꽃들의 행진속에 
살랑살랑 꽃바람을 맞으며 
눈부시게 아름다운 사월의 봄!! 

 

 

 

 

꽃물결에 봄의 정취를
흠뻑 보듬어 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유쾌한 일 중 하나가
여행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자연이 그려낸 아름다운
풍경이야 말로 찬란하게
예뻤다라고 덧붙여 봅니다.

 

 

 

 

 

봄.....꽃잎에 물든 봄
돋보이는 화사스런봄 
튤립에 넋을
잃고 있어도 참 좋은 봄날입니다 
흐드러지게 핀 튤립 때문에
봄의 아름다운 순간을 눈맞추며
화사함의 극치를 보여주네요 

 

 

 

 

 늘 푸르게 살라 한다
 수평선을 바라 보며 
 내 굽은 마음을 곧게
 흰 모래를 밟으며 
 파도처럼 출렁이는 마음
 갈매기처럼 춤추는 마음 
 늘 기쁘게 살라 한다 
 《바다일기》이해인 

 

 

 

신안임자도 사진여행
이젠 연육교가 연결되어 승용차로진입할수있어요
오미크론질병으로 튤립축제는 취소되었지만 이젠섬이아니라
주말 휴일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들어 여행보다 고생길이조
늦게 도착하면 주차장이 비좁아 주차할 장소가 없어 힘이들듯
지난4월9일 새벽일찍 출발해 다녔온 사진여행사진입니다 

 

전남 신안임자도   
임자도 고운  하늘 아래땅
이제 조금씩 아름다움을  뽐내는 땅
신비와 아름다움을 간직한 허사도 비취도등
멀리 감추고 있는 섬 임자도
이제 님의 세상을 접고
임자도를 보시고 느끼시고 드세요
우리나라 으뜸의 해당화 삼십리 은빛 모래 해수욕장
4월엔 영원한 사랑 백만송이 튤립 꽃 잔치
오 유월의 병어 꽃게 칠팔월 민어 전장포 새우젓
파도와 눈발이 어울려 휘날리는 눈 잔치
서해 바다 끝의 노을 마당
멋있고 감동적이고 최고의 맛을 임자도에서
님 이 임자인 임자도 이어라 .....
*최강*


'여행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안 뚝방 꽃길  (0) 2022.05.16
완산공원 꽃동산  (0) 2022.04.18
노랑수선화  (1) 2022.04.02
산사의 봄  (0) 2022.03.29
봄날의 교향곡  (0) 2022.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