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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10월의 어느멋진날

 

*내 가슴속에 가을*
내 가슴에
피어있는 한 송이 꽃 같은 그대는 가을입니다
언제나 마음에서 소환돼 향기를 전해주며 
그리움도 쓸쓸함도 느끼게 해주는 가을입니다

계절은 눈으로
볼 수는 있지만
언제든 꺼내 볼수 없는 가을입니다

갈 바람 소슬한데
피부로 느낄 수 없어
내 가슴 애만 태우지만
그래도 난 가을이 참 좋습니다.. 
伸佑 조충생 


 

 

 

 

 

 

연두빛 화선지에
오색빛으로 색을 칠하는 가을이라는 계절속에  
나의 미완성의 삶을
그려보며 살아가는 현실에 만족해야 할까 
평생 살아가도
완성될수 없는 인생이란
작품에  내 삶에 여백은
비록 미 완성 이지만  
오색빛으로 짙어지는 가을같이
우리들의 행복도 
곱게 물들은 단풍처럼
깊이 있게 짙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삶에 미완성/ 조충생 

 

 

 

 

 

 

 

 

 

 

 

 

 

 

 

 

기분좋은 10월가을 어느날!
활동하기 딱 좋은계절 가을
높은 하늘 조각구름 하나
산천에 울긋불긋 화려한모습
노란 국화향은 사랑을 싣고옵니다
우리 블로그친구님들도 가을 즐겁고
행복한 10월의 가을날 되세요

 

 

 

 

 

 

시월이와 만나는 즐거움
새로운 의욕과 에너지로 기분
상쾌하게 시월을 보내면서 
 
문득문득 삶의 한가운데
허한 느낌으로 바람앞에 서있
을때 축 처진 어깨른 다독이며
포근 함으로 감싸줄 해바라기
같은 친구가 늘 곁에 있어 주었
으면 좋겠습니다 

 

 

 

 

 

 

 

 

하늘하늘 춤을 추며
방긋 웃어 주는 코스모스
가을 향기 머금은 미소같이
정겹구나

사람의 발길도
닿지 않는 이 곳에 가을 향기
내 뿜는 가냘픈 너의 미소
너무 예뻐 그리움이 되었나

 

 

 

 

 

삶이 행복해야 세상이 아름답게 보여요 
깊어가는 가을 부치지 못한 편지 하나쯤
마음에 담고 살아감에 이 가을이 더욱 와 닿을듯요.
산울림 사진여행 장소는 전남 장성 황룡천변입니다
10월2일 멋진 가을날의 여행풍경~~~

 

 

 

 시월/채바다

시월은 가고 있다 
가을을 두고 가고 있다 
떠나는 가을 앞에 포도주 한잔 
포도주가 붉게 보인다 
시월도 따라 붉어진다 

시월은 가는데 
추억도 붉어지는 계절 
붉어지는 추억이 스친다 
그 추억이 가고 있다 

아름다운 시월을 위해 
축배를 들자 
떠나는 것이 
어찌 시월뿐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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