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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평창에서 여름휴가

 

여름휴가 복잡한 도심을 떠나 여유롭고  
음악이 흐르고 맑은 냇물이 흐르는 조용한 도시! 
아름다운 평창  켄싱턴호델에서 2박3일동안
저희교유들과 들과 함께 즐겁게 보냈습니다 

 

  

 

맛난음식 멋진풍경 소소한 즐거움
가득싸인 추억까지 힘들고 피곤하지만 
강원도 평창 2박3일 알찬휴가였어요.

 

 

 

 

 

 

 

 

 

 

 

여름휴가 강원도날씨 하루에도 
몇번씩 변덕을 부리는 특별한 휴가가 되었다. 
발왕산정상에선 안개로 아름다운 풍광을 볼수없었지만

셋가정 부부동반 교유들과 함께 보람찬 즐거운 여행이었다

 

해발1.450m
용평 리조트 발왕산 케이블카
정상에 풍경은 마음이 편해지는곳
넘 시원해서 여름더위를
잠시 잊게 해주는곳 
지난해이어 강원도 평창 여름 휴가길...
 

 

 

 

 

여름평창 휴가길 우리교우들이랑 
셧터소리에 모델이 되는 하루가 즐거움으로 추억을 안겨준다
산속길에 자유롭게 피어나는 야생화의 이름을 되새기며 
하루가 꽃이되는 순간이다 세상에 초록이 없다면 사람들은 
다 우울증에  걸려 행복을 모를거야  에어콘없이 여름을 난다는 
대관령 고지에 위치한 평창에 한번쯤 휴가차 들려도 좋은 곳이다

 

 

 

 

 

 

 

 

평창 청옥산 테이지꽃의천국
육백마지기 6월에풍경들이 너무좋아
평소 가보고 싶었던 그곳으로
기대를 크게 가져서일까.?
그냥 좋구나 하는 느낌으로 
우와! 하는 감탄사는 숨어있다.

다음해 6월초에 데이지꽃 풍경을

담아보고싶어 다시오고싶다 

 

 

 

 

남들처럼 부유한 천복도 명석한 두뇌도 없으니 
삶에 대한 생각은 늘 건강한 것으로 만족한다.
여전히 나의 삶은 미숙함 그 자체다.
청옥산 풍력발전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노라니 
이곳 육백마지기 일대는 야생화 종류가 참 많아 보인다.
하나님은 꽃도 참 예쁘게 잘도 만드셨다.
이 무더운 여름날에 피는 야생꽃들이 
그렇게 아름다움은 황혼에 들어서야 느껴보는 내 마음이었다.
이 무더위에 바람이 세차다 고산지대라 비교적 시원하다.
풍력발전기가 힘차게 돌아간다. 휘이익! ~휘이익!~ 

 

 

지난해의이어 두번째  강원도 여름휴가!
설레는마음으로  서둘러  평창으로 고고씽~~
썩  좋은 날씨는 아니지만  나름 맑음을 보이는 날씨!
달려 달려  열심히 달려~~ 
평창에 있는 용평 리조트에 다가갈 수록 먹구름이 잔뜩한 하늘이다. 
그래도  설마하며 도착한 용평 모나파크!
모나파크 드레곤  프라자에서  케이블카 탑승할때만해도  설마했던 날씨. 
발왕산 정상을 향해가는 케이블카가  높이 오를수록 자욱한  안개~~
그래도  비만 안오면  나름 괜찮겠지~~ 
정상에 케이블카가  도착했을때 세차게부는 바람에 깜놀~~
발왕산 정상  스카이워크에선  바람에 날아갈뻔!
구름속에서  한치앞도 안보인다
그렇게 멋진뷰를  가진  발왕산정상 풍경을  하나도 못보다니~~
억울하지만 다음을 기약한다~~
발왕산은 넘넘  아쉬움 가득한 여행이엇지만
우리교유들과 즐거운 2박3일 강원도평창휴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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