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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이 오는 소리 *부안 줄포 생태공원* 9월이 오는 소리 그 토록 화려한 햇살도 계절에 비켜서가니 더위에 지친 마음 선들바람에 고추잠자리 날개짓 보면서 가을 향기와 풀 벌레 울음소리.. 고향집 애달픈 향수속에 밀려오는 진한 그리운 추억들.. 돌아서 가던길 멈추고 쪽빛 가을 하늘에 둥실 둥실 떠있는.. 더보기
인생은 여행이다 *부안 격포 채석강 격포항 풍경* 인생은 여행이다 여행은 떠나는 일이다 오늘의 나를 떠나 어제의 나와 내일의 나를 만나는 일이다 힘들여 오늘을 살아가는 나로 부터 벗어나 새로운 나와 소통하는 일은 살아가면서 얼마나 중요한가 타지에서 깊은 밤 낮선 침대에 누워 어둠에 안겨 있노.. 더보기
8월의 풍경화 ( 담양 메타쇠콰이어 가로수길) 아침에 눈을 뜨면 창가에 비친 햇살 만큼이나 생각 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보이지 않아도 마음이 닿아 그도 향이 진한 커피잔에 아침을 함께 열고 픈 사람... 입가에 미소를 번지게 하는 그런 당신이 있기에 이 하루가 행복으로 가득합니다... 어스름히 .. 더보기
구름이 그린 명옥헌 배롱나무 배롱나무꽃이 활짝 핀 가운데 파란 하늘에 뭉게 구름이 그린 명옥헌 작은연못 늦 여름 8월의 늦 더위를 참아가면, 이곳에가면 토종 배롱 나무꽃 피어있어 여름의 끝자락를 만날 수 있다. 바로 빨간 꽃이 흐드러진 배롱나무 정원이다. 못 한가운데 있는 섬 안에도 배롱나무가 자리하고 있.. 더보기
힐링여행... 요즘 여행은 아무래도 지친 삶의 일상에서 벗어나 쉴 수 있는 힐링여행지 조용한 여행지가 아닐까요 힐링여행... 조용한 여행은 쉴 공간을 정하고 가까운 주변에서 편안하게 움직이며 여행을 즐기는 방법이다 여행하면서 오붓하게 조용한 사진을 찍고 싶지만 사람이 많아서 내 맘에 드는.. 더보기
8월의 풍경화 흐르는 물소리에서 흘러간 세월이 느껴 지고 스처가는 바람 소리에서 계절의 변화를 알수 있듯 우리의 가슴에 8월이 오면 녹음처럼 그 깊어 감이 아름답다 8월들어 휴가철 살짝 살짝 보일듯 말듯 숨겨주는 8월의 여름 풍경화 백일홍 연꽃 늦 여름 이런 멋스러운 풍경화 행운을 잡은 듯 즐.. 더보기
벚꽃 향에 물들다 꽃이 피는 4월은 설렘과 아름다움으로 가득하다. 세상은 핑크빛으로 물들어가고 벛꽃나무 아래서 커플들은 사랑을 나눈다. 그러나 아름다운 벚꽃도 한 순간 활짝 피어 화려하게 물드나 싶더니 어느날 봄바람에 하얀 꽃눈이 되어 날리고 금세 푸른 잎으로 물들어간다 봄 꽃 ~윤보영~ .. 더보기
나의 살던고향은 꽃대궐~~ 대 이원수 선생은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 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울긋불긋 꽃 대궐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라고 노래했다 섬진강 강변 남도의 꽃동네 친구들과 꽃 대궐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섬진강변 꽃 대궐 마을에 살든 사람들은 어린시절 그때의 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