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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풍경화



















( 담양 메타쇠콰이어 가로수길)


 아침에 눈을 뜨면 

 창가에 비친 햇살 만큼이나 

 생각 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보이지 않아도 마음이 닿아 

 그도 향이 진한 커피잔에 

 아침을 함께 열고 픈 사람...


 입가에 미소를 번지게 하는 

 그런 당신이 있기에 이 하루가

 행복으로 가득합니다...


 어스름히 어둠이 내리는 저녁이면 

 그도 나와 같은 하루을 보냈을까 ...?

 생각해 하게 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서로의 안부가 궁금해 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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