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물소리에서 흘러간 세월이 느껴 지고 스처가는 바람 소리에서
계절의 변화를 알수 있듯 우리의 가슴에 8월이 오면 녹음처럼 그 깊어 감이 아름답다
8월들어 휴가철 살짝 살짝 보일듯 말듯 숨겨주는 8월의 여름 풍경화
백일홍 연꽃 늦 여름 이런 멋스러운 풍경화 행운을 잡은 듯 즐거웠습니다
정읍시
태인면 대각교와 피양정 풍경 시야에 들어오는 사방이 모두 풍경화가 됩니다
앵글속 예쁜 풍경화 안에 폭 숨어 들어가 그림 속 주인공이 되는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나는 사진 찍느라 바쁘다... 연꽃과 백일홍 풍경이 그려내는 풍경화 속에 푹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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