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없는 것을 욕심내기 보다는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소중히 하고
감사히 여기라는 것을
삶은 내게 또 일러주었네
갖고 있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기를
그것에 지나치게 집착하다 보면
외려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내가 가진 것이 무엇인가?
내가 가질 수 있고
가질 수 없는 것은 또 무엇인가?
나는 여지껏 욕심만
무겁게 짊어지고 있었네
하지만 그 욕심을 잃을지라도
결행하는 것은 결코 욕심이 아니라고
내 마음이 나에게 이야기 하네
우리는 언젠가 때가되면
육신마저 버리고 가야합니다.
그런데 무엇이 그리 필요할까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노력해야 할 것은
사실 얼마만큼 소유할 것인가가 아니라
소유하고 있는 것에 대해 얼마만큼
감사해야 할까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의 삶은 유한합니다.
반복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집착도 미련도 버려야 할 것이라면
가지고 있는 것을 잃을까봐
전전긍긍해야 할것이 아니라
버려야 할것은 과감이 버리고
새로운 것을 향해 희망찬 행진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생각 中
어디를 가볼까나~~
조금은 늦었지만 메밀꽃길 가다~
승용차로 30분 소요 가까운 곳이니까...
한주만 빨리왔더라면
메밀꽃이 정말 이쁠듯요~~
이것도. 우리에게 감사죠
메밀밭꽃길에서 인물사진놀이~
지난6월10일 산내 매밀밭꽃길
정읍산내면 장금이정원
정읍시 산내면 능교리636~8
여기서 부터 장성 황룡강꽃길 ~~
이른새벽~연보라빛 수레국화보러
황룡강 천변길 도착~
이른새벽부터 오는사람들 많이있다
양귀비 장미꽃도~ 예쁘게 피었있어
사진작가 벤드에서 보고서 기대 했는데
장미~양귀비꽃은 이미 지고 있다
장미꽃 터널 낙화시기도 끝나가고
그래도 나름대로 예쁘고 멋지다
우리 부부의 즐거운 사진 놀이었다
6월하순~7월첫주 그 무렵에 수국길에
수국과 연꽃이 예쁘게 피어 유혹 할듯
지난 2023년5월20일 사진입니다
요즘 사업에 열심하는라
사진을 늦게 올려 놓았네요
쫓지 않아도 가는게 시간이고
밀어 내지 않아도 만나지는게 세월인데
더디 간다고 혼낼 사람 없으니
천천히 오손도손
산책하듯 가는 길이었으면 하네요
창가 계절의 변화도 바라보고
시냇물 얘기도 귀 기울이고
구름 흐르는 사연도 새겨듣고
너그럽게 오목조목 그렇게 갔으면 합니다
참으라고 하지 말고 오늘부터 잘 웃고
오늘부터 긍정의 말로 감사하고
지금부터 나를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당신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요
한 발 뒤에 서면 더 잘 들리고
한 발아래 서면 더 잘 보이는 것을
우리는 건강하고 행복한 웃음으로
사랑 나누며 삽시다
아침의 첫인사
많은 것 너무 큰 것 욕심내지 말고
내게 주어진 하루만큼만
소중히 여기고 이쁘게 채워가는
오늘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신선한 마음으로 준비하는 아침
좋은 날! 좋은 시간! 좋은 사람!
새로 시작하는 오늘도
좋은일만 만나고 고운 하루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오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사랑하기에도 모자라는 시간,
감사하기에도
모자라는 시간일진데,
그 짧은 인생길에서
언성을 높이지도 말며,
서로의 가슴에 상처되는 일은
그만 두어라.
즐거워하는 마음으로 살자.
이해하는 마음으로 살자.
즐거워하기에도 모자라는 시간,
서로를 이해하기에도
모자라는 시간일진데,
그 짧은 삶의 길에서
애닯은 마음으로 살지 말지니라.
누구에게나 한번뿐인
짧은 삶을 위하여
슬픈 일들은 서로 감싸주고,
즐거운 일들은
서로 나누어야 하리니.
사랑하기에도 모자라는 시간,
감사하는 마음으로도 모자라는 시간,
아낌 없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자.
그 뜨거운 마음으로 오늘을 살자...♡
남이 잘 사는 것을
배 아파하지 않고
사촌이 땅을 사도
축하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비가 오면 만물이 자라서 좋고,
날이 개면 쾌청해서 좋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누가 나에게 섭섭하게 하더라도
그 동안 그가 나에게
베풀어 주었던 고마움을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밥을 먹다 돌이 씹혀도
"아무래도 돌보다는 밥이 많아"
하며 껄껄 웃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이 세상 알몸으로 태어나
옷 한 벌 얻었으니 그만이고.
빈손으로 태어나 이만큼 채웠으니
그만이련만 부귀영화 꿈을꾸고...
욕심으로 권세 영광을 누리려니
세상만사가 다 헛되이 보이지 않는가
조금만 마음을 비우면
새털구름만큼이나 포근하고
매미 울음만큼이나 시원할 터인데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욕심을 비우면
참으로 살아 볼 만한 세상인데
투명한 햇살 가슴에 퍼 담으면
세상이 환해 보이고
잔잔한 작은 미소 얼굴에 피우며
우리 부부 전국 꽃길 찾아서
사진 여행길이 참 행복한 꽃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