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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풍경화























































사진 언제 부터인가 교과서적인 이론틀에 갇혀서 나는 질려가고 있다

반짝 반짝 빛나는 천부적인 자질이 없음을 인정하고 하다보면 되겠지도

포기하고 답답함만 더해간다 이젠 나이들어가면서 사진 여행으로

만족하며 그안에 답이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사진을 찍는

3월의풍경 산사의 흑매화를 찍으며 자유로움이 느껴졌다 틀에 갇혀던

일상 삶이 가출하는 기분이다  오늘 너와 내가 자유를 만끽하는 날이다

그때 비로소 풍경이 춤추는 소리가 들리고 아름다운 시간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