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7월 입니다 7월의 궁남지 풍경을 담아 보았답니다
초록빛의 그늘 자연의 꽃 행진.. 내 마음 꽃길 나들이
7월의 여름날의 궁남지 풍경들 내 마음속의 여름 수채화...
사진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풍경들이지만
카메라 앵글을 통해 마음에서 우려낸 마음속의 풍경이조
초록빛 잎새 싱그러운 여름철의 빛
곱게 피어 반겨주는 궁남지 풍경화
카메라 앵글 요리 조리 나만의 멋
수채화로 찍어 담는 즐거움 사각의 풍경화
황금 분할 법 구도 아름다운 사진 찍어봅니다
* 부여 궁남지*
마음을 이어주는 고요한 연꽃 정원 궁남지 풍경
장마가 이어지는 7월의 궁남지의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연꽃의 봉우리가 활짝 피기 있기를 학수고대하고 갔지만
수줍은 새색시처럼 고운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고 있더군요
사진을 담는것만으로도 작품 사진이 되는 궁남지의 풍경
7월 중순쯤에는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고 있을듯 싶어요
싱싱한 자태를 뽐내며 연꽃정원을 수놓고 있는 연잎들은
아무리봐도 싱싱한 연인들의 눈길 같아 보입니다.
셔터만 누르면 아름다운 사진이 되는 궁남지 풍경들이조
그대의 미소
*은향 배혜경*
바라만 보아도
기쁨을 주는
사랑의 전도사
햇살처럼 환한
그대의 미소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지요
행복을 나눠 주며
희망을 갖게 하는
미소 속에
담긴 향기
오늘도
만리향이 되어
온누리에 퍼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