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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 저수지 은행나무 노랗게 물들다












 

 







 







 


 

























 



















 





 




 

























                                                                                     *충북 괴산군 문광면 양곡리 16 *

가을 벼르고 벼르던 문광 저수지 사진여행길 은행잎이 샛노랗게 물들고 물안개가 자욱합니다
해가 뜨기 전부터 호수에 스믈수믈 안개가 피어오르면서 가을아침 멋진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가을옷을 갈아입은 은행나무가  자욱한 새벽안개와 어우러저  몽환적인 풍경을 연출하내요
가을날 은행나무가 샛 노랗게 물들어 아침 안개 호수위에 자연이 만든 참 아름다운 풍경이조

저수지에 비친 반영이 회화기법 중 하나인 데칼코마니가 떠오를 정도로 황홀한 가을 수채화
가을이 끝자락으로 가고있어 멀지않아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에는 황금빛 카펫이 깔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