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듯 5월 꽃은 피고지고 또다시 피어나는 꽃으로 우리의 마음과 눈을즐겁게 해주던
봄꽃도 이제 떠나가고 5월의 봄도 락일락 향기와 함께 왔다가 말없이 떠나가고 있어요
산울림 블로그 방문하신 친구님들에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해 주는
블로그 고운 친구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 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곳
우리 삶의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활력을 얻어 갈 수 있는 공간
블로그 친구님들에게 작은 미소 지으며 마음의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사진여행하며 마음에 머무는 풍경을 담아 올리고 있어요
친구님들에게 조금이나마 힐링 할 수 있는 공간 그리고 향기가 숨어서 흐르는 곳...
우리가 살아가는 시간 속에서 무디어진 감성을 아름답게 일깨워 주는 공간이길...
산울림 사진여행 블로그 누구에게나 열려진 공간에 작은 향기가
때로는 필요로 하는 모든 분에게..맑은 샘물과 같은 향기가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는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들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