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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과 해넘이가 아름다운 동호해변

 

 

 

 

 

 

 

 

 

 

 

 

 

 

 

 

 

 

 

 

 

 

 

 

 

 

 

 

 

 

 

 

 

 

 

 

 해리면 동호리에 있는 동호해수욕장은 수백년 된 소나무 숲이 장관을 이루고 5월 말부터는 해당화 피기 시작한다.
 4km의 완만한 경사의 모래사장은 모래가 가늘고 경사가 완만하고 황금색으로 물든 갯벌의 낙조가 아름답다
 수평선 위에 일자로 동그라미를 그리고 서 있는 붉게 물든 서해바다가 한 눈에 조망되는 등 경치가 일품..

 수평선 너머로 떨어지는 붉은해 노을이 수평선 아래로 가라안고 난 후 붉게 물든 서해에 고요한 정적만 감돈다  

 쉴새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삶에 잠시나마 해질녁의 붉은 노을속에 넓은 바다의 마음에 내 온 마음을 맡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