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금오도 비렁길 푸른 하늘 탁 트인 바다 해안 절경을 한눈에 담으며 걸을 수 있다
섬이 주는 이국적인 풍경과 어우러진 금오도 비렁길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걷기 명소로 자리 하고 있다
해안을 따라 길게 이어진 탐방로에 바라보면 마치 하늘위에 올라선 듯 가슴까지 시원스런 기분이다
고개만 돌리면 시리도록 푸른 하늘과 그 빛을 고스란희 담은 남해가 손에 잡힐듯 펼쳐진다
우리나라 최고라 평가받은 섬 탐방길 힘든 코스가 없어 누구나 가볍게 걸을 수 있는 금오도 비령길 최근 유명세로
남도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된 여수 금오도 비렁길 비렁 은 절벽의 순우리말인 벼랑의 여수 사투리다
비렁길은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걷는 산길과 야생화가 가득한 꽃길 원시림이 우거진 숲길 등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파도가 밀려와 갯바위에 닿아 부서지는 우렁찬 파도 소리와 쉴새없는 산새들의 지저귐이 멋진 화음을 만들어 낸다
금오도 비렁길에선 푸른 바다 해안 절벽 비경을 한꺼번에 만끽 할 수 있어 이 가을에 추천하고 싶다
금오도 가는길
여수항~금오도 우학 (1시간소요 1일 2회 왕복) 여수항~금오도 함구미(1시간20분소요 1일3회 왕복}
돌산 신기황 ~금오도 여천 (25분소요 1일7회 왕복 2대의 콜택시와 버스1대 (여객선 시간맞춰 운행)
돌산 신기항에선 승용차를 여객선에 실을수 있어 섬에까지 가지고 갈수 있어요 신기항을 이용하세요
신기~여천 여객선 운행시간 7:45 9:10 10:30 12:00 14"00 16:00 18:00
여천~신기 여객선 운행시간 7:45 9:10 10:30 12:00 14:00 16:00 18:00 계절에 따라 운행 시간이 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