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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가을

 

 

 

 

 

 

 

무릇 사랑이란  가고 오고 떠나고 남고

만나고 헤어지고 돌아서고 돌아오는 것이어서

기다림이 더 아름다운 기다림으로 마음 설레이는

꽃이여 꽃 무릇이여  *정영택 시인의 꽃무릇 중에서*